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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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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약력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 순수미술과 졸업 (석사) [개인전] 개 인 전 22 회 금호미술관, 금일 미술관 (중국 베이징), 아트사이드 갤러리, 한가람미술관, 성옥기념관 (목포), Rogalya 시립미술관 (러시아 이르쿠츠크), 가나아트스페이스(2회), 세종뮤지움 갤러리, 진부령 미술관,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세종 갤러리, 나인원 갤러리, World Trade Center 갤러리 (튀르키에 앙카라) [단체전] 아트페어 및 주요 단체전 110여회 KIAF (COEX), MANIF (한가람미술관), 뉴욕 아트페어 (뉴욕 첼시), With Us 2022 (The Loft Art Studios and Gallery, L.A.), Asia Contemporary Art Show (홍콩), 한일 여성작가전 (한국문화원, 도쿄), 대상무형: 한중 추상미술전 (한국문화원, 베이징), 존재의 조건-지금 현재: 한 중 대표작가전 (한국문화원, 베이징), 아시아아트페어 (부산), K-Art Festa (경인미술관), 한-베트남 교류전 (후에 Kien Trung Palace), Seoul Open Art Fair (COEX), 서울 Beauty in Grace 글로벌 (한경갤러리), ASYAAF & Hidden Artists Festival (서울 DDP), ECAF (이화 갤러리), 특별기획전시 Collection n Collection (신한갤러리, 서울), 후소회 정기전 및 특별전, 춘추회 기획전, 전국대학미전 금상, 은상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작품 소장처] 외교장관 공관, 주중국 한국대사관 (베이징), Rogalya 시립미술관 (러시아 이르쿠츠크), 성옥기념관 (목포), 카톨릭의대 성의회관, 세종호텔, 서울아산 병원, 세계무역센타 (튀르키에, 앙카라), 이화여대, 보스턴콘설팅그룹(BCG) 서울사무소, LG전자 기술원, 강남세브란스 병원, 몽골 국립 현대미술관 (울란바타르), 재경 동방예술 Celebrity 인물, 작품소개 (중국 금일미술관 발간 2009.5월호), KBS 드라마 협찬 (15편) [현재] 한국화 진흥회, 한국화여성작가회, 후소회, 춘추회

  • 작가 설명

    [평론1] 채성숙 작가는 회화와 섬유 재료를 융합한 예술적 접근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에서 독자적인 회화 언어를 구축해 온 중견 작가이다. 그는 내면의 감정과 기억의 층위를 섬세한 선과 색채로 담아낸다. 가느다란 선의 반복과 중첩을 통해 물결, 파동, 빛의 흐름 등 자연의 리듬을 시각화하며, 이를 통해 명상적이고 평온한 감각을 선사한다. 특히 양모와 캔버스를 결합한 독특한 매체 실험은 작품에 따뜻한 질감과 시적 분위기를 더하며, 꿈속의 풍경을 보는 듯한 몽환적 인상을 전달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시각적인 언어이자 감각과 감정을 울리는 정서의 서사이며, 끊임없이 중첩되는 선의 흐름은 때로는 숨을 고르고, 때로는 조용히 퍼지며 관람자에게 정신적 공간을 선물한다. 전시를 통해 관람자 각자가 자신만의 내면과 자아를 마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선일보 인터넷판 (25.04.23일자) [평론2] 상상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작위적으로 보이는 자연 속에서 체계화되고 법칙적인 구조를 발견하는 것. 켜켜이 쌓인 선과 기억의 세포들이 보여주는 안정감. 시간의 축적과 내공이 느껴진다. 작가는 물결같은 ‘선(線)’의 연속을 통해 미세하면서도 편안하게 변하는 색채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풍성하다. 작가가 줄곧 고집해 온 세로의 선과 세포들이 도시인의 일상과 도시 풍경을 담아내는 작업이라면, 이와는 대조적으로 가로의 물결선은 산과 강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경개(景槪)를 마음에 두고 표출해 낸 형상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화풍(童話風)의 이야기까지 더해져서 도시(都市)와 자연(自然), 동화(童話)의 세계까지 세 방면의 스토리텔링이 기막힌 조화를 보여준다. 물결처럼 파동치는 선을 연속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수공(手功)에 의존하기 때문에 과작(寡作)일 수밖에 없겠지만, 작품이 던지는 평온하고 안정적이며 명상의 분위기마저 풍기는 감각은 역설적으로 수공과 과작의 선물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문학뉴스 ljw@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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