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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고고학적 기상도

Acrylic on canvas 24.2×33.4cm 2025
  • KRW 1,600,000
  • 작가소개·약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동 대학원 회화과 졸업 [개인전 및 단체전] 개인전 53회 서울, 춘천, 대구, 부산, 바르셀로나, 베이징, 상하이, 도쿄, 오사카, 고베, LA, 러시아, 헝가리, 뉴욕, 볼리비아 등 국내외 아트페어, 부스개인전 및 단체전 2,000여 회 DOS CARAS (Museo del Ferrocarril, Madrid Spain) [수상] 2010 MANIF 우수작가상 1995 제1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작품 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문예진흥원 (서울), Museo del Ferrocarril (Madrid, Spain), 아랍에미레이트왕실, 청와대, UN본부대표부 (뉴욕) 등 [현재]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아시아트인서울 대표

  • [평론] 임근우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Cosmos-고고학적 기상도’ <말+젖소+기린>의 ‘유토피아 캐릭터’는 이상형동물 머리에 복숭아꽃을 활짝 피우고, 도원경(桃源境) 속에서 고고학적 무릉도원을 부유하며 꿈꾸는 ‘이시대의 행복 기상도’이자 현대판 <행복십장생도>이다. 그림에 등장하는 <말+젖소+기린>의 ‘유토피아 캐릭터’는 현대인이 꿈꾸는 이상형의 동물로서 역동성의 상징인 말과, 풍요의 상징인 젖소, 그리고 큰 키의 장점을 가진 기린이 합하여진 행복 캐릭터이다. 다시 말하면 말은 건강을 의미하며, 젖소는 부를 의미하고 기린은 명예를 의미 한다. 건강과 돈, 그리고 명예 이 세 가지를 가진 이상형 동물의 머리에서 나무가 자라나고 그 위에 복숭아 꽃을 피운 ‘유토피아 캐릭터’가 살고 있는 곳이 무릉도원이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식물로서의 복숭아 꽃이 아니라 동물의 머리에 핀 복숭아 꽃은 배달민족(?)답게 심산유곡 어디든 배달이 가능하다. 그것을 모두에게 배달하고 싶다. 이 시대의 무릉도원이자 현대판 <행복십장생도>에는 이상형 동물 외에도 녹차 다완(茶碗)과 고고학자의 중절모자, 하트 무한대 도형,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나의 모습 등이 구름 기상도처럼 둥실둥실 떠다니며 자유로운 고고학적 시간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 또한 모두와 함께 자유여행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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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 작품 (아트서울전 10점, 티마니프전 2점, , AP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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