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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No.104

Acrylic on Canvas 91×116.8cm 2024
  • KRW 5,000,000
  • 작가소개·약력

    2010.02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자인공예학과, 미술학 박사 2006.11 프랑스 국립 뤼미에르 리용 2대학교 모드대학원 석사 1989.070 프랑스 파리 Ecole ESMOD Diploma [현재] 2011.08 – 현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전문위원 2013.09 – 현 숙명여자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교수 [수상] 2020.02 미국 Long Beach 국제초대작품전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전시] 2025. 화랑미술제, 갤러리우림, COEX 2024. 유금와당박물관, 서울 2021. MANIF SEOUL,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0. Woo Jin Art Space, 전주 2019. Amano Gallery, Osaka, Japan 2018. MANIF SEOUL International Art Fair, Seoul Arts Center 2016. MAC2000/MACparis, Espace Champerret, Paris, France 2014. MANIF SEOUL, Seoul Arts Center 2006. 일본 동경 Ginza Akihiko Izukura 전시관 기획초대전 2005. 아트서울 전,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평론] 김영선의 「나이테·생성」 김영선의 추상적 작업은 두 문화의 충돌과 갈등, 두 다른 방식의 세상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결과로써 탄생되었다. 김영선의 작품에는 결이 드러난 바탕에 채색된 원들이 정중동의 기운을 내 품으며 상보적으로 대비되거나 손끝 살며시 닿듯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나이테·생성」이라는 주제에 전념하고 있는 작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두 문화의 공존, 서로 다른 사람 간의 인연, 미지의 영역으로부터 전해지는 꿈의 생성을 나타내고 있다. 주로 중심과 여백, 경계와 한계, 영역의 초월과 중첩이 대비되며 생성되는 심상의 표현을 담고 있다. 점, 원으로 귀결되는 가장 간결한 그의 표현은 달콤한 말로 많은 수식을 넣는 화려한 설명과는 거리가 먼 작가의 간결한 언변과 맥을 같이한다. 모든 사물은 「점·선·면」으로 귀결된다는 논리처럼 간단한 명제는 어쩌면 너무 익숙해 경시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작가는 이 ‘잊혀 가는 진실들’로부터 자신의 작품 세계는 물론 삶의 지표를 찾으려 하고 있다. Louis Doucet / Cynorrhodon-FALDAC

작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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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 작품 (아트서울전 8점, 티마니프전 1점, , AP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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