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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 초상

캔슨지에 소프트파스텔,목탄,정착제 72.7×53cm (액자있음) 2024
  • KRW 6,000,000
  • 작가소개·약력

    경희대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대학원(미술학)졸업 [개인전 및 단체전] 개인전15회, 부스개인전16회, 국내·국제 단체전 및 기획초대전 350여회 국내·국제 아트페어참가(예술의전당,COEX, BEXCO,SETEC, 팔레스호텔, 북경, 상해, 홍콩 등) 2025 집으로 가는 길/귀로Ⅱ(정읍시립미술관) 2024 겸재화혼재조명 기획전_조안석展‘빛·생명·사랑’ (겸재정선미술관,서울) 2023 개관14주년기념 국제교류특별전“경계를 너어”(겸재정선미술관,서울) 2023 PSA 51nd Annual Exhibition (NY.USA) 2024 Distinguished Service to Pastel Award (IAPS.USA)수상 [작품 소장처] 국립 현대미술관(미술은행), 삼성전자 외 다수 [경력] 2022 국제파스텔협회(미국) 수상선정 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겸재 내일의 작가 등 다수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2002~ 경희대, 성신여대, 협성대 등 출강 [현재] 미국 파스텔협회(PSA )시그니처회원, 신미술회이사, 한국 파스텔화협회 회장, 한국 인물작가회 회장

  • [작가 노트] 감동과 울림을...... 일상 중에서 감동이 올 때가 있는데 참으로 경이로운 순간이다. 이러한 기억들을 바탕으로 시간을 두고 여러 준비 기간을 거쳐 스케치를 하고 작품제작에 들어간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적당한 상태, 그래서 작품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하나의 소소한 울림일 수도 때로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계속해서 사람과 자연이 주는 찬란함과 아름다움이 어디서 오는지 탐구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아름다움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평론] 일상에 숨겨진 신비한 아름다움 20세기 현대미술은 전통적인 화법을 깨부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르네상스 이후 지켜온 기본율이라 할 원근법을 무시하였다. 형태나 사물에 예속되는 것을 피하고자 화가들은 형태를 닮게 그리는 것을 멀리 하고자 회화 자체의 독자성을 얻으려 했다. 그리는 대상보다 작가 자신의 사의(그리는 의도)를 훨씬 중요시해서 관람자는 작가의 설명을 듣기전에는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 현대미술은 난해해지고 소통이 어렵게 된 것도 사실이다. 그 점에서 조안석의 그림은 현대적이라기보다 정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가도 보이는 사물들 속에 보이지 않는 오묘함이 있음에 놀라고 이를 그리려고 한 것 같다. 그래서 그에게 중요한 것은 미술 양식이 아니라 사물의 본질에 도달하고자 하는 작가적 진실이다. 그가 인물과 풍경을 그리는 이유도 그들에게서 오는 영감과 생명력을 드러내고자 해서이다. 이석우(전 겸재정선미술관장, 경희대 명예교수) 문화일보 2015년 2월 7일 토요일 “이석우 그림산책” 중에서

작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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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개 작품 (아트서울전 10점, 티마니프전 1점, , AP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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