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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자리

Oil on canvas 45.5×37.9cm 2025
  • KRW 3,000,000
  • 작가소개·약력

    [개인전 및 단체전] 개인 초대전 32회 (2000 ~ ) 엄윤숙, 엄윤영 2인전 20회 (1987 ~ ) 센텀호텔 갤러리 개관초대전 (2012) 한국 구상대제전 (2005 - 2008,2010 서울 한가람 미술관) 중국 상해 무림갤러리 이전개관전 (2007 중국 무림화랑) 공주 국제 미술제 프라비유 특별 초대전 (2006 공주 임립미술관) 중국 국제 아트페어 (2006 중국 무림화랑) 싱가폴 국제 아트페어 (2004 싱가폴 썬택시티) MANIF 서울국제 아트페어 (2003 서울 한가람 미술관) 하와이 NIKKIS GALLERY 개관초대 (2001) 부산미술협회 “오늘의 작가상”본상수상 (2004) 구상회화제 (2006 대구) 신작전 (2000~) 선과색전 (1994 - 2008) 부산회화제 (1997~) 한국 현대 미술 신기회전 (1993 - 2009) 신우회전 (1991 - 2009) [작품소장처] 한국담배인삼공사, 삼성전관, 부산여성회관, 부산해운대 Seacloud 호텔, 부산 해운대 골프장, 주식회사 NEXEN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신작전회원


  • [평론] 엄윤숙의 정물화는 그의 작품 전반을 지배하는 독특한 색채이미지를 구현하는데 그 중심적인 위치에 놓인다. 정물화는 지적인 조작이 용이한 장르이기에 그렇다. 다시 말해 소재 선택에서부터 구성 및 구도 그리고 색채조합은 물론이려니와 형태 묘사에 이르기까지 자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그의 작품세계를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색채이미지만 하더라도 정물화이기에 자의적인 해석의 범위가 넓고 자유롭다. 정물화를 통해 조형의 마술, 즉 무한히 열려 있는 창작의 바다에서 꿈의 유영을 즐기는 것이다. 그의 작품세계 전체를 조망할 경우에도 정물화는 백모란과 같은 존재로 그의 작품세계가 개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물화의 경우 소재에 따라 색채배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야말로 그의 색채감각을 이해하는 단서가 된다. 꽃을 소재로 한 작품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도 강렬한 색채이미지를 지향하는 그로서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꽃은 저마다 고유의 색채, 즉 화려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 그 색깔을 중심으로 하여 배색이 결정될 수 있다.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적을지라도 꽃의 존재감은 그 중심에 있기 마련이다. 향기처럼 발산하는 강렬한 존재성으로 인해 꽃이 중심적인 이미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신항섭(미술평론가)

작가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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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 작품 (아트서울전 8점, 티마니프전 1점, , AP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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