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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on canvas 72.1×90.9cm 2023
  • KRW 5,000,000
  • 작가소개·약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 홍익대학교 회화과 석사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3 마음의 환영, 송도아트리움, 송도 2022 <홍수계 예술지원 프로젝트> 아트제안 릴레이 영상 개인전, 강북 삼성병원, 서울 2021 감성풍경:잔상(殘像)에서 환상으로, 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 2019 殘香,송도아트리움, 송도 2019 김리윤 초대전,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서울 2016 Sojourn 93.1,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6 One day, 사이아트스페이스, 서울 2015 HETEROTOPIA, 수원문화재단 지원, 수원 2014 Reminisent, 토포하우스, 서울 2012 Reminisent, Seed 갤러리, 수원 부스개인전 2019 MANIF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6 MANIF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5 MANIF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3 ART SEOUL ‘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서울 [단체전] 2025 우리는 기다려야만 그 계절의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빛누리아트홀,수원 2023 여기는 안전한 웨딩홀입니다, 갤러리루하 아키텍츠 컬렉션GRAC2,서울 2021 <디어마마> ART 제안, 노드메이트, 서울 2021 그룹P-세개의 풍경,세계의 풍경, 강동문화재단 아트랑,서울 2021 생명, 그리고 생명-ART제안, 수원미술전시관,수원 2021 풍경으로 해석되어 지는;인간, 그룹‘P’ 정기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21 2020 풍경, 그룹‘P'정기전, 김세중 미술관, 서울 2020 2019신소장품전, 성남큐브미술관,성남 2019 ‘2019 아트경기’. 순회전시,경기도청.경기도의회편.판교세븐벤처밸리,수원. 판교 2019 2019 아트경기All a out love, 에스펙토리A동 ,서울 2019 風鏡 4인 기획전, 한전아트센터, 서울 2017 선과색 정기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5 THE HUMAN & NATURE, 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 2015 시드니 한국문화원, 시드니 2014 한국조형예술학회, 38갤러리, 서울 2013 좋지아니한가, 스페이스K, 광주 2011 오늘, 또 다른 이날, 수원미술관, 수원 [소장] 2019 성남큐브미술관,〈그 집〉(2018),112x162cm, 캔버스에유채 2017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Reminiscent〉(2016), 130.3x162cm, 캔버스에 유채 2016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꿈을 꾼다〉(2016), 90x90cm, 캔버스에 유채

  • [작가 노트] "나의 회화를 마주한 이들은, 마치 오래된 기억의 조각을 들여다보는 듯한 감정을 느낀다. 익숙한 듯 낯선 이미지들은 관객 각자의 기억을 조용히 불러내며, 복고풍 음악이나 오래된 영화처럼 따듯한 감성에 젖게 만든다.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사진들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다. 그것들은 내가 머물렀던 공간이 건네는 감각의 언어이며, 나만의 느낌 속에서 재구성된 기억의 풍경이다. 어딘지 불분명한 사물들, 스쳐 지나간 존재들, 그리고 그 틈 사이로 비치는 빛과 공기의 속삭임은 무심한 일상의 풍경 너머를 향하게 한다. 그렇게 나의 회화는 그 모든 생의 흔적들을 한 화면 안에 불러들이며, 그 속에서 아득한 삶의 실루엣이 드러낸다. 노스텔지어는 내게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삶을 이루는 본질적인 감각이다. 나는 기억의 노스탤지어를 그리며 오늘의 나를 찾아간다." "나의 회화를 바라보는 이들은 종종 오래된 기억을 들춰보는 듯한 감정에 젖는다. 익숙하고 따뜻한 이미지들은 관객의 내면 깊은 곳의 추억을 불러내며, 복고풍 음악처럼 감성을 어루만진다. 사진은 단지 기록이 아닌, 나의 느낌을 통해 재구성된 기억의 풍경이다. 어렴풋한 사물들, 지나가는 존재들, 빛과 공기의 흐름 속에서 시간은 유동적으로 감각된다. 그렇게 나의 회화는 생의 기억들을 한 화면에 모으며, 그 속에서 희미하게 ‘나’의 본모습을 떠올린다. 노스텔지어는 나를 이끄는 정서이자, 삶을 감각하는 가장 내밀한 방식이다." "나의 그림은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느낌을 통해 재구성된 기억의 풍경이다. 흐릿한 사물과 존재, 빛과 공기의 떨림은 시간과 기억의 감각을 불러낸다. 그 풍요로운 감각 안에서 ‘나’의 흔적이 떠오르고, 노스텔지어는 삶을 감각하는 내밀한 통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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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 작품 (아트서울전 8점, 티마니프전 1점, , AP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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