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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2

Acrylic on broze, stainless steel 30×15×30(h)cm 2022
  • KRW 3,000,000
  • 작가소개·약력

    1995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1997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대학원 졸업 2011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박사수료 [개인전] 개인전 34회 (서울, 중국, 일본, 홍콩, 미국, 일본) 2024 ‘-ING’ (MGFS100, 서울) 2022 ‘가볍게, 행복’ (본화랑, 서울) ‘Golf & Art’ (MGFS100, 서울) 초대 개인전 (Kate Oh Gallery, NY) 초대 개인전 (에코락갤러리, 서울) 2021 개인전 (해든뮤지엄, 인천) 2020 개인전 (LEE&LEE Gallery, LA) 2019 개인전 (비디갤러리, 서울) 2018 기획 초대 개인전 (아트스페이스 H, 서울) 2017 기획 초대 개인전 (가온갤러리, 서울) 2016 기획 초대 개인전 (101Building Gallery, 대만) 2015 기획 초대 개인전 (E&C Gallery, 대만) 기획 초대 개인전 (안국약품 갤러리,서울) 기획 초대 개인전(아트스페이스 H, 서울)외 다수 [단체전] 단체전 300여회 2024 한국구상조각회 여주 한강문화관초대전 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 신라호텔) 제13회서울국제 조각페스타2024 (코엑스) 조형아트서울 2024(코엑스) 제21회 서초미술협회전 2023 서울국제조각페스타(갤러리 문) 신년 하례전; 예술의 중심-Art 3.0(아트스페이스 호서) 마니프(코엑스) 한국구상조각회 특별기획전 'Run‘(기흥성뮤지엄) 조각/회화 한중교류전'오래된 빛‘(이랜드갤러리) 여류조각가협회전(수애뇨339) 동아시아의 문화도시; 한중일 조각 초대전(중국 순회전) 뱅크아트페어(세텍) MELATONE X Art N Work. Lab 'Material‘(메라톤쇼룸) 2022 초청기획전시 ‘도심, 숲, 야외조각’전(울산문화예술회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기금 마련 특별기획전‘ART IN TAITH' (호리아트스페이스) 조형아트서울 기획조대전(코엑스) ‘유머라면(On Humor)' (갤러리 인사 1010) 한강 프로젝트- ‘낙락유람(樂樂遊覽)’ (한강 뚝섬 유원지, 서울) 어반브레이크기획초대전‘어반&스트릿아트페어’ (코엑스, 서울) 한국여류조각회 기획초대전'Incubator' (갤러리1898, 서울) 서울 국제 조각페스타2022 (벡스코, 부산) [수상] 1996 제7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대상” 2012 TEAF 12ART FESTIVAL 최고상 수상 2013 홍콩 국제 자전거경륜장 국제 공모 1등수상 201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시민인기상수상 2015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시민이 뽑은 최고의 작품상수상 [작품 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여수해양엑스포 국제관, 싱가폴 시외버스터미널 베독물 international finance square, 홍콩 국제 자전거경륜장, 부산은행신축 본사, 연합뉴스사옥, 홍콩하버시티, 대만 Y&ci, 워커힐호텔, MBC방송국, 울산문수경기장. 상해 black stone complex, 심천 태자광장 쇼핑몰외 다수

  • [작가노트] 나의 작업은 일상성의 범주에서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 나의 작업의 주제들은 동시대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삶에서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들, 일상의 삶 속에서 느끼고 행한 적이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엔 예술과 일상의 삶의 단절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작업들에 등장하는 대상들과 상황들은 우리가 습관처럼 행하는 그런 행위들, 무의식 중에 무반성적으로 행해지는 것들이어서 작품을 감상할 때, 어떤 담론이나 이론을 끌어들이는 것은 무의미하다. 연구자의 작업을 감상할 때 요구되는 것은 어떤 이론적이거나 반성적인 태도, 예술적 태도가 아니라 반성이나 선입견을 여과하지 않는 태도여야 한다. 나의 작품들은 최대한 무심코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관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직관적으로 느끼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작업은 사유하고 반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들과 말해진 일상의 이야기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공유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나의 작업은 사회적 변화를 강요하거나 의도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그것은 단지 어떤 편견들이나 왜곡된 시선들, 이데올로기적인 시선들을 벗어버리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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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개 작품 (아트서울전 10점, 티마니프전 1점, , AP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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